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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방송 토론 나선 시흥시장 후보들

시흥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와 자유한국당 곽영달 후보가 5일 안산에 위치한 티브로드 방송국에서 후보자 토론회를 녹화했다.

이날 두 후보는 기조연설과 공통질문, 질의응답, 상호토론, 마무리 발언 등을 통해 각자의 시정철학과 비젼을 이야기했다.
공통질문으론 인구정책에 대한 비젼, 사회적 빈곤 문제의 해결방안, 도시브랜드, 재래시장․소기업 지원 방안, 대중교통 문제 등에 대해 각 후보들의 의견을 들었으며 상호토론을 통해 정책의 차이점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이날 녹화된 후보자 토론회는 오는 7일 저녁 9시 티브로드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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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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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소송 공개변론 시작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국회도 주목 [시흥타임즈] 정부의 기후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헌법소원 제기 4년 1개월만에 열리면서 그간의 진행과정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활동가 19명이 이른바 ‘청소년 기후소송’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 소송이 이어졌고, 헌재는 이 소송에 더해 △2021년 시민기후소송 △2022년 아기기후소송 △2023년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 등 다른 기후소송 3건을 모두 병합해 지난 23일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4년 여만에 공개변론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공개변론으로 주목받게 되었는데, 그 배경으로 지난 해 국회 국정감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가 기후소송과 관련해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후소송이 제기된 지) 3년 7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헌재에서 3년이 넘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심리를 하든 결론을 내든 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공감하며 “늦지 않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