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5.0℃
  • 맑음강릉 3.1℃
  • 맑음서울 9.2℃
  • 맑음대전 9.2℃
  • 연무대구 6.5℃
  • 박무울산 6.2℃
  • 맑음광주 8.2℃
  • 연무부산 9.0℃
  • 맑음고창 2.3℃
  • 맑음제주 13.1℃
  • 구름많음강화 5.4℃
  • 맑음보은 7.5℃
  • 맑음금산 3.3℃
  • 맑음강진군 5.8℃
  • 맑음경주시 2.8℃
  • 맑음거제 8.9℃
기상청 제공

시흥시장 후보에게 '아동이 제안하는 공약' 전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아동옹호센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아동옹호센터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시흥시장 후보자를 만나 정책 반영에 소외되기 쉬운 투표권 없는 아동들이 제안한 7대 공약을 전달했다.

공약전달식은 지난 10일(일) 경기아동옹호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되었으며,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와 자유한국당 곽영달후보가 아동대표들과 간담회를 통해 아동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특히 두 후보는 모두 “아동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한 목소리로 말했으며, 좋은 제안에 매우 고맙다는 마음을 아동대표들에게 전달하기도 하였다.

이번 공약은 시흥지역의 약 300명 아동들이 참여한 토론회와 설문조사를 거쳐 만들어졌으며, 공약전달식에는 아동대표들이 참석하여 후보자들에게 7대 공약이 담긴 ‘공약박스’를 전달하며, 아동공약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제안하였다.

시흥시 아동이 시흥시장 후보에게 제안하는 공약으로는 ■놀 수 있는 시설 확보 ■편의시설 등의 시흥 균등 발전 ■대중교통 정책개선 ■거리의 쓰레기 문제 해결 ■학교주변의 교통법규 위반차량에 대한 단속강화 ■범죄의 위험으로부터의 보호 ■아동관련 정책에 아동의 의견 반영 등이 있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아동옹호센터 김승현 소장은 “미래에서 온 투표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아동들의 의견이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 시흥시장 후보자들에게 전달되어 정책에 반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아동은 미래의 시민이 아닌 현재의 시민이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아동들의 참여권이 보장되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미래에서 온 투표’ 캠페인을 통해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1만38명의 아동들과 함께 아동공약토론회를 가졌다. 모아진 의견들은 ‘공약박스’로 제작되어 경기를 비롯한 전국 11개 지역의 아동대표단을 통해 각 시도지사 및 교육감 후보자에게 전달되었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후보자 공약에 아동들의 의견이 반영되는지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배너
배너

관련기사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우동완 기자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가슴으로 뛰겠습니다.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버리지 말고 나누세요"… '지구살림옷장' 캠페인 눈길 [시흥타임즈] 시흥시에서 의류 나눔을 통해 자원순환과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특별한 캠페인이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는 23일부터 27일까지 대야동 디아망타운 2층 오밥 앞에서 ‘지구살림옷장’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흥시 복음자리 네트워크 소속 5개 기관이 각자의 공간에서 동시에 참여하는 공동 프로젝트로 마련됐다. ‘지구살림옷장’은 사용하지 않는 의류와 소품을 가져와 필요한 사람들과 나누는 공유경제 활동이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자원을 순환시키고, 환경 보호와 이웃 간 나눔을 동시에 실천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를 비롯해 시흥남부지역자활센터,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시흥시니어클럽,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 등 총 5개 기관이 참여해 지역 연대의 가치를 더했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비우는 기쁨과 채우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뜻깊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물품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와 공동체 의식을 체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선미 센터장은 “이번 ‘지구살림옷장’은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만들어가는 자원순환 실천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