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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욱 시흥시장 예비후보, '시흥형 복합주차장 건립'

‘주차장’으로 상권 살리고 삶의 질 높인다

주거지역 및 상업지역에 시흥형 복합주차장 건립
은계·목감·장현 등 신도시 주차장 부지 분양 금지 - 공영주차장 조성
우정욱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상권을 활성화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주차장 확보가 필수”라며 주차장 건립에 대한 공약을 밝혔다. 

우 예비후보는 “오이도와 월곶, 정왕역 인근 등의 상업지역은 물론 신천동과 대야동 등 주거밀집지역에도 복합주차장을 건립해야 상권이 활성화되고 골목경제가 살아난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주차장 건립계획과 관련해 우 후보는 “신천·매화동의 경우 국유지를 활용하고 은계·목감·장현 등 신도시는 주차장 부지에 대한 분양을 금지해 공영주차장을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도원초교 인근과 은행근린공원 내에는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학교와 교회 등의 기존 부설주차장 공유(개방) 확대 정책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도시재생 뉴딜정책과 관련해서는 △소래초(구시청) 일대 상권·경관·주거환경을 함께 살리는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추진, 노후주택 매입을 통한 공적임대주택 및 커뮤니티공간 조성 △신혼부부·청년임대주택 및 기숙사형 근로자 임대주택을 도시재생사업으로 확충 △정왕·거모동 개발제한구역 도시재생 및 신도시사업추진 △매화·목감·신현 주거환경개선 사업(재개발 재건축) 착수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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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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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무단투기 STOP"… 시흥시, 감시카메라 추가 설치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이동식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추가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1년부터 설치ㆍ운영돼 왔으며, 추가로 설치된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포함해 시 관내 75곳의 무단투기 상습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는 현장 상황을 반영해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한 상습 지역에 설치된다. 무단투기가 개선되면 감시카메라를 새로운 무단투기 상습 지역으로 이동 설치해 운영한다.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는 투기자가 접근하면 센서가 작동해 실시간 영상저장 및 계도 방송을 통해 효과적으로 무단투기 행위를 예방한다. 무단투기로 단속되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과태료 5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부과될 수 있다. 위반 행위별 과태료 부과액은 ▲담배꽁초 등 휴대하고 있는 생활폐기물을 버릴 경우 5만 원 ▲비닐봉지ㆍ천 보자기 등 간이 보관구를 이용해 투기하면 20만 원 ▲손수레 등 운반 장비를 이용해 버리면 50만 원 ▲사업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버리거나 매립·소각한 경우 100만 원 등이다. 이덕환 시흥시 환경국장은 “무단투기 감시카메라 운영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와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여 청결